지난 12 3() 빌딩스마트협회 유저컨퍼런스 2008 행사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속가능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및 유지관리, 기술교육 그리고 공공부문 등 5개 트랙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700 여명이 참석을 하여 최근 건축 및 건설분야 실무자들의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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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그림1]은 기조연설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모습이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4월에 BIM 도입의 필요성과 공동 대응방안이라는 이슈로 빌딩스마트 포럼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BIM을 적용해 오면서 파악된 보다 구체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오전 기조연설에서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배성호 사무관은 BIM 3차원GIS, 건축물 에너지자원 효율화, 행정서비스 고도화 뿐 아니라 건설관련 산업분야의 전반적 경쟁력 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BIM이 앞으로 국가 정책 비젼에 반영되는 것 뿐 아니라 발주자, 용역사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싱가폴, 미국 등 앞서서 BI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나라들의 현황 소개와 함께 오후에는 각 전문 트랙별 세션들을 통하여 설계사, 건설사 등의 실무자들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가 있었다.

 

빌딩스마트협회 수석부회장인 김인한 경희대학교 교수는 2008년에 2번의 큰 행사와 매월 워크샵을 통하여 BIM을 설계사, 건설사, 학계, 정부기관, 발주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 이슈화하는데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2009년에는 보다 실질적인 도입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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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그림2]는 대한주택공사 분양주택사업1처에 대하여 우리나라 건설분야에서의 선도적 활동을 통하여 개방형 BIM의 확산과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하는 장면이다.

 

또한 협회는 이번행사에서 대한주택공사 분양주택사업1처에 대하여 개방형 BIM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상하고 한국건설관리학회와 MOU체결을 결정하는 등 공공발주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유대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IM은 오늘날 많은 회사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시작을 하는 단계여서 초기의 업무, 기술 및 조직운영 전반에 걸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BIM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빌딩스마트협회는 국내 설계사, 시공사, 학계, 소프트웨어 업계, 정부기관, 발주자 등 다양한 참여자를 회원으로 지난 4월 설립되었으며 국제 BIM표준 제정단체인 BuildingSMART International의 한국지부 역할을 겸하고 있다.